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결국 상대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누군가는 싫어할 수도 있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니 모두에게 잘 보이려고 너무 애쓰지 말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싫어할 사람이니, 그 앞에서 괜히 아까운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나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 주고, 편안히 사랑해 주는 사람들 곁에서 자라나면 된다. 그렇게 어여쁜 봄이 오면, 꽃들 사이에서 나도 나답게 곱게 피어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