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영국의 코로나19 제한들이 풀리는 날.
칠월 십구일부터 바뀌는 영국의 새로운 규칙 .
영국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그리고 북아일랜드 국가들이 연합한 나라이고
영국 중에서 잉글랜드가 코로나19 제한을 해제하는 것을 먼저 시행한다. 웨일스는 아직 반만 해제(?)
잉글랜드의 규칙>
이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사람 많은 장소나 공공시설, 지하철 등에서는 쓰는 걸 권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이상 의무가 아니며, 극장과 클럽도 오픈할 수 있고 재택근무하던 사람들도 점차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게 되고 사람들 만나는 것에 제한은 없으나 가능하다면 바깥에서 만나기를 권장.
웨일스는 칠월 17일부로 1단계로 이동했고
6명의 사람들이 실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실내에서 1,000 좌석과 200 스탠딩석의 이벤트들이 가능하고
아이스 링크 개장이 가능하고
실외에서 만나는 사람의 수 제한은 사라짐
Wales moves to Alert Level 1 on 17 July:
Up to six people can meet indoors in private homes and holiday accommodation
Organised indoor events can take place for up to 1,000 seated and up to 200 standing
Ice rinks can reopen
No limits on how many people can meet outdoors in public places, or at events
스코틀랜드는 0단계인데,
Up to eight people from up to four households can meet indoors at home
Up to 10 people from up to four households can meet in a public indoor space
Up to 15 people from up to 15 households can meet outdoors - whether in a private garden or public place (children aged 12 and under not counted)
Up to 200 people can attend weddings and funerals
Two-hour slots to go to a pub or restaurant end, but customers to provide contact details and wear face coverings when not seated
Soft play centres can open
Capacity at events rises to 2,000 seated outdoors, 1,000 standing and 400 indoors
People fully-vaccinated in the UK -and under-18s travelling with them - no longer have to quarantine after visiting an amber-list country
약간 더 복잡하고 많다.
북아일랜드도 칠월 26일부로 규칙들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다들 안전한 생활 하시길 바라며,
한국도 영국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종식이 하루빨리 오기를.
원문기사입니다.
https://www.bbc.co.uk/news/explainers-525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