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by HR POST
1.png 이랑주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좋아 보인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은 매력적인 책이다.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을 성찰할 수 있다. 장사하는 사람이든, 장사하지 않는 사람이든, 그것은 중요치 않다. 누구에게나 이 책이 필요하다.


왜? 이 책이 좋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은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소비 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인간의 내면을 이 책은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랑주는 모든 VMD(제품의 진열)에 인간 행동의 중요성을 알려 준다. 팔을 움직이는 동선부터 물체를 바라보는 안구의 움직임까지, 결국 모든 상품 판매가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음이다.


왜? 장사가 안 될까? 왜? 직장생활이 힘들까? 어떻게 먹고살지? 주변의 수많은 성공 신화에 주눅이 들고, 초라한 자신의 경제적 환경에 세상을 탓하며, 자신의 내면에 상처를 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격차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박탈감을 기반으로 한편에선 대박을 꿈꾼다. 참 이중적이다.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


사실 이랑주는 매출이 아닌,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장사를 하면 대박이 난다. 이렇게 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해는 말자.


내가 보는 이랑주는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고,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제시해 준다.


'좋아 보이는 것들'이란? 결국 우리의 마음이다. 모든 시선이 인간의 마음에서 온다. 이랑주가 말하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다. 결국 비밀은 내면에 있다.


책의 내용은 다양한 상품 진열에 대한 기술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하지만 문장 하나하나에 녹아 있는 그녀의 마음을 읽힌다면, 독자는 그때서야 이 책을 제대로 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은 바로 당신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그녀의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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