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0일 스페이스 노아
파키스탄에서 종교족인 이유로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아 동남아시아와 대한민국을 거쳐 캐나다에 난민신청을 하려고 하였던 아문 임마누엘 씨와 그의 가족들은 결국 인천공항 Gate 21번 앞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에 의해 붙잡히게 되고... 그렇게 아무런 계획이 없었던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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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삶은 예상치 못하는 여정이다. 오직 생명만을 위한 여정이다.
그들은 이국땅에 난민지위로 살면서도 자신의 고향을 그리워한다. 자신의 목숨을 빼앗으려던 고국. 하지만 그 안에 연결된 고국에 대한 그리움...
난민... "나의 고향 파키스탄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문씨의 말에 가슴이 묵직하다...
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
뉴스에서만 보던 난민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전달될 것이다.
- 제목: 파키스탄 난민 아문과의 만남 "더 나은 이야기"
- 일시: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6시
- 장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16길 23 카페 스페이스 노아
- 문의 : (사)공익법센터 어필, 02-3478-0529, info@apil.or.kr
http://www.apil.or.kr/2011 (사전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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