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쪽 우드슬랩을 설치하여 바(BAR)를 만드셨다. 새로운 스타일 이었다. 우린 예상하지 못했다. 고객들은 로이스트가 예상하지 못한 공간 구성을 각자의 환경에 맞게 재창조 하신다. 로이스트 우드슬랩은 단지 그 아이디어에 숟가락만 얹는다.
고층 아파트인 이곳에, 바(BAR) 스타일의 우드슬랩 테이블을 설치했다.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 할 것이다.
집 안에 흔히 남겨질 수 있는 공간에 새로운 공간이 창조 되었다. 바깥 세상을 보며 잠시 명상에 빠질 수 있는 좋은 전망대이다. 채움보다 비움의 공간이다. 저녁은 더 아름다울 것 같다.
거실. 거실은 모든 공간의 중앙이자 모든 방을 연결하는 중심 통로이다. 모든 독립된 공간을 한 곳으로 모으는 힘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 한국인에게 거실은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서양인들은 대부분 리빙룸이라는 독립된 공간이 있는 반면, 한국에는 거실이라는 중심의 공간이 있다. 거실은 모든 방과 부엌, 그리고 심지어 화장실까지 연결되는 중심이 된다. 즉 그 중심을 기준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로이스트는 생각한다. 거실에 우드슬랩 활용은 무엇일까? 집 안 내부를 몰래 훔쳐보고픈 마음까지 든다.
사람들의 공간 활용을 보고 싶다. 한국인의 생활 패턴, 우드슬랩 전, 후의 생활 패턴의 변화를 알고 싶다.
쇼파와 우드슬랩. 이번 고객님은 쇼파와 우드슬랩을 연결했다. 우드슬랩은 텔레비전을 싫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텔레비전이 더이상 바보상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더이상 일상의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고객님은 쇼파의 위치를 높여 우드슬랩 높이를 맞추었다. 우드슬랩을 낮출수도 있었을텐데, 쇼파의 높이를 올린 것은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든다.
미디어, 휴식, 그리고 테이블이 절묘한 융합이 가져 올 시너지가 궁금하다. 새로운 공간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번에는 쇼파 뒤 공간이다. 쇼파 뒤 공간은 쇼파로 집중되어 버려질 수 있는 거실 공간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그냥 넓은 거실 동선만으로 끝나버릴 수 있는 버려진 공간을 새로운 모임이 시작되는 장소로 만든다. 많은 분들이 이 공간에서 타인을 대접하고 그들을 맞이한다. 우드슬랩은 이 공간을 재해석한다.
쇼파는 집안의 개인의 공간이라면 쇼파 뒤 우드슬랩은 타인과 만나는 공간이다.
쇼파가 분리되는 이 공간에 거실의 용도가 확대된다. 개인의 휴식 공간과 타인과의 만남의 공간. 우드슬랩의 공간 분할이 집의 영역을 확대 시킨다.
사무실 & 접견실. 사무실에 놓여진 우드슬랩은 사무공간의 책상과 상담 및 협상의 공간으로 나뉘어서 활용된다.
개인 사무 공간이 개인의 업무에만 집중한다면, 사무 책상 앞에 있는 우드슬랩은 그 업무를 실행하는 공간이 된다.
사무실 안, 우드슬랩 활용이 매우 궁금하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어떤 긴장감이 맴돌까? 어떤 미래가 꿈꿔질까?
텔레비전은 많은 정보를 가져다 주고, 바깥 세상과 연결되는 매개체가 된다. 사람들은 거실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며 세상을 보고 세상을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우드슬랩은 세상을 보고
세상을 생각하는 의자가 된다.
로이스트 우드슬랩은 주인의 생각이 궁금하다. 우드슬랩이 생각의 연결고리들을 묶어 주는 공간이 된다.
로이스트 우드슬랩이 카페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외출 공간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모이고 밖에서 식사를 한다. 좋은 공간에 모여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유대감을 갖는다. 행복이다.
인간이 모이지 않는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경제 발전에 치중한 나머지 사람사는 재미를 잃어 가버린 요즘, 그런 현대인들의 욕구가 카페 문화로 분출되는 것은 아닐까?
사람은 모여야 한다. 그리고 웃어야 한다. 그게 행복이다. 작은 행복이 큰 행복이라면 지나친 과언일까? 그렇다면 역으로 궁금하다. 큰 행복이란 무엇일까?
너무 큰 행복을 쫓다가 진짜 행복을 놓치고 있는지는 않는지.
행복은 크고 작음에 있지 않고
진짜 가짜에 있는 것이 아닌지...
지금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 그리고 외출하자. 그러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행복해 질 것이다.
진짜 행복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