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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R POST Aug 20. 2017

테러리즘... 또 다른 시선.

아프리카와 유럽의 관계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57362#.WZhx3T6rTIU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것일까? 


유럽과 아프리카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가깝다. 오랜 역사를 통해 이들은 관계를 맺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다. 유럽은 아프리카를 통해 많은 자원을 가져오며 그들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 아프리카의 큰 대륙은 나뉘게 된다. 


역사는 그들을 분열과 분쟁으로 이끈다. 유럽의 이익에 의해 나눠진 지정학적 분단선 때문일까? 그들은 자원의 이익을 기반으로 각자의 권리를 주장한다. 그 권리는 충돌하고 결국 그들이 가진 자원을 스스로 쓰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유럽은 그들의 자원을 얻었지만, 그것이 결국 모두를 잘 살게 하는 방법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57379#.WZhzxj6rTIU

아프리카와 유럽 


아프리카와 유럽은 하나의 공동체적 범위에 있다. 더 이상 지중해는 그들을 막는 바리케이드가 되지 못하고 있다. 목숨을 거는 유럽행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유럽은 아프리카에서 밀려오는 이주자들에 대한 대책이 미비하다. 당황스럽다. 



빈곤은 테러를 낳는다. 


'빈곤이 테러를 낳는다.'는 말이 비약일까? 그렇지 않다. 빈곤은 사람들로 하여금 테러리즘에 빠지게 쉽게 만드는 환경을 제공한다. 빈곤 아래서 사람들은 분노한다. 그것은 폭력적인 성향으로 바뀔 확률이 높다. 결국 빈곤이 가져다주는 테러는 필연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북아프리카에 대한 관심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테러리즘의 문제는 단순한 이념 문제로만 해결할 수 없다. 이념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기반으로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인권을 기반한 접근 방법의 문제 해결이다. 


북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북아프리카를 안정시키는 것. 그것을 국제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북아프리카의 혼란. 국제사회가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혼란을 만들기는 쉽지만, 혼란을 수습하고 안정화시키는 데는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북아프리카를 지원하고, 개발시키는 것. 그것은 또 하나의 테러리즘에 대항하는 방법론이 될 것이다. 


Understand 

H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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