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로이스트 우드슬랩 테이블

by HR POST

세 친구


세 친구. '하하 호호' 밝은 웃음이 가득하다. 영화 '써니'의 향수가 전 국민을 강타할 만큼 옛 우정에 대한 향수는 진했다. 나이가 들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로 지낸다는 것.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살다보면 상처받고, 오해가 생기고... 그렇게 대인 관계는 점점 의도치 않게 멀어진다. 어느새 친구의 의미도 희미해진다. 그래서 오랜 친구란 매우 소중한 관계이다. 그 관계가 지속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3분의 친구가 로이스트를 방문하고, 우드슬랩을 구매하셨다. 텔레비전 테이블을 제작하신 고객님은 우드슬랩은 타 업체에서 사셨는데, 이번 테이블 다이는 로이스트에서 구매하신다고 하신다. 타업체의 우드슬랩도 매우 좋아 보였다. 많은 정성이 들어간 우드슬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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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간혹 시장 조사 겸, 타 업체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방문 할 때가 있다.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자 하는 시장 조사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타업체도 우리를 관찰할 것이다. 사실 좋은 현상이다. 시장이란 그렇게 서로 간의 조율 속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발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끔 눈살을 찌푸릴만한 내용들을 본다. 그리고 마음도 불편해진다. 그러면 그 사이트는 바로 나와 버린다. 자신을 자랑하며 타인을 깍아 내리는 업체들이다.

경쟁이라는 이름 아래, 큰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들을 보면 아쉽다. 자신의 업체가 최고인 것을 자랑하면 되는데, 상대를 깎아 내리며 자신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비난할 수는 있다. 하지만 명확한 근거 없이 마치 자신들이 최고면 최고이지 타인을 깍아 내리는 내용을 보면 참 불편하다. 자존감은 타인을 누르는데 있지 않고 자신의 존재감에 있다. 그래서 타인을 누르는 자존감(?), 즉 열등감과 불안감은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불편하다.

우드슬랩 시장은 매우 좁다. 그리고 더욱 발전해야 한다. 물론 가격 차이는 있겠지만, 저마다의 기술과 생각으로 시장에서 움직인다. 그 내용을 스스로 알리면 그만이다. 타인을 깎아내리고 자신의 우수함을 자랑하는 것. 그것만큼 참 불쌍한 장사는 없다.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할까. 크지도 않은 시장에서 도토리 키재기를 하지 말고, 더 큰 세상을 봐야 한다. 그것이 더 지속적인 장사가 아닐까... 같은 재화를 공급하면서 타인을 욕하지 말고 자신의 길만 묵묵히 가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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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트도 경쟁한다. 단, 더 나은 품질과 더 나은 가격, 더 넓은 시장을 위해 경쟁한다. 그 경쟁은 고객과 로이스트와의 소통과 관계이지, 타 업체와의 비교 분석이 아니다. 로이스트가 얼마큼 잘하냐 못하냐는 고객님이 판단 할 문제이다. 그리고 고객에게 냉혹하게 평가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평가야말로 가장 정확하다.

그래서 로이스트는 우리가 없는 영역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업체를 소개해 준다. 왜냐하면 우드슬랩에 대한 인식 변화가 우드슬랩 시장 자체를 키우기 때문이다. 그 시장이 커지면 당연히 로이스트의 매출도 상승한다. 로이스트만 잘하면 된다. 현재 시장에서 우드슬랩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렇다면 모든 업체가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드슬랩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다면, 시장 상황은 어떻게 될까?

시장의 확대는 업체를 더욱 바쁘게 한다. 최근 어떤 조사에 따르면, 이케아가 들어오면 모든 가구 업체들이 망한다고 분석한 결과가 틀렸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케아 시장 유입이 사람들에게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를 상승시켰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상승된 관심이 시장의 확대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한 예로 이케아가 입점할 즈음, 한샘의 주가는 상승했고, 큰 가구 업체들이 오히려 매출 신장을 올렸다는 것이다. 물론 소상공인은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린 고민해 봐야 한다. 그것이 과연 이케아 때문인지...

우리만의 특성이 없고, 우리만의 정성이 없지는 않았는지... 단순히 가격과 제품이라는 등식으로 시장을 설명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누군가를 탓하기 전에 '왜? 고객이 우리 매장에 오지 않는지 먼저 고민해 봐야 한다.' 로이스트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언제가 사업의 영역이 확대되면 더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어떤 가치가 될지... 어떤 방향이 될지... 아직은 잘 모른다. 우선 지금 영역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비교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가꾸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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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드슬랩 제작


본질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아직은 다양한 우드슬랩 소품들을 제작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씩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바 테이블, 텔레비전 테이블, 소파 앞 테이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더 나은 디자인, 더 나은 품질로 로이스트의 영역을 확대하고 싶다. 물론 본질은 지키면서 말이다.

텔레비전 테이블을 고객님에게 전달하고 오면서 뿌듯했다. 다양한 다육식물로 온 집안이 가득한 고객님의 집에 우드슬랩이 식물들과 잘 어울려 그 자리를 더욱 빛내고 있다. 기분이 좋다. 조만간 3분 친구분들이 모여 이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또다시 웃음꽃을 피워 나가시는 상상을 한다. 세상에 가장 이쁜 사람의 웃음이 온 집안에 가득하길 바란다.

Symbiotic energy

로이스트 우드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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