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네 서점
트럼프가 예루살렘에 미국 대사관을 옮긴다고 했다. 일부에서는 미국 국내 정치용 발언이라고 이야기도 하고, 미국 유대인 지지자를 위한 트럼프의 정치적 계산이라고도 한다. 미국 지도자의 한 마디에 중동 사람들이 동요하고 있고, 심지어 시위 중 사망자가 나오기까지 했다.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종교의 메카라고도 불리는 이곳. 사람들은 이곳에 대한 다양한 상징성을 안고 산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기보다는 서로를 적대시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것을 이용한다.
동문 서점에는 시대를 보는 균형을 제공한다. 끝나지 않는 십자군 전쟁인 '예루살렘 탈환'을 두 개의 서로 다른 문화적 관점으로 접근해 본다. 한 시각은 서양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접근한다. 시오미 나나미의 [십자군 전쟁]을 추천한다. 또한 아민 말루프의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을 추천합니다. 두 역사의 충돌 지점인 예루살렘 출발은 아브라함으로 시작점이 같지만, 그 과정은 다르다. 서로 다른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 그것이 예루살렘에 대한 진정한 이해의 시작이 아닐까?
그 외에 동문 서점 추천 책으로 [진리를 향한 이정표], [문화의 수수께끼], [세상을 향한 눈], [테러리스트의 아들]이 있다. 동문 서점은 세계를 균형 있게 볼 수 있는 책들을 추천한다.
공산당은 무엇인가? 모든 것을 나누고, 공평하게 산다는 것. 과연 가능할까? 루소에서 배양된 계몽주의 그리고 이어진 프랑스 혁명, 수많은 사람들은 혼돈 속에서 불평등한 자본주의를 경험한다. 그리고 불평등은 평등을 외치며 혁명을 주장하게 된다. 하지만...
북한. 북한은 몇 안 되는 독재국가이다. 1970년 우상화 작업을 시작으로 지금은 3김 세습이라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이상한 공산국가(?)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북한에 사는 주민들은? 무엇이 맞다 틀리다고 동문 서점은 말하지 않는다. 단지, 북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한다. 그 이해는 어떤 의견에 대한 인정이 아니다. 북한 주민들의 아픔과 미래에 대해서 과거를 기반으로 이해하는 첫걸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자유. 인간의 자유는 매우 소중한 가치이다. 자유가 가져다주는 변화는 무궁무진하다. 역사는 자유를 얻기 위한 투쟁이었는지도 모른다. 자유를 논한 학자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까? 자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한 책들을 추천한다.
모두다 사회주의를 이야기 할 때, 하이에크는 정부의 권위에 대해 경고했다. 그의 경고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었다. 하지만 지나친 사회주의 사상은 공산국가, 독재국가 등으로 흘러갔다. 사회주의와 자유는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과연 사회주의는 실패한 것일까?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는 사회주의와 관련이 없는 것일까?
자유만을 강조하면 어떻게 될까? 급격한 산업혁명 이후, 세상의 경제는 불평등해졌고, 이로 인해 공항이 올 가능성도 있다. 과연 자유와 평등, 그리고 사회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보는 균형이 생기고 세상을 향한 올바른 투표권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동문 서점은 자유에 대한 고전을 추천한다.
혼자 있는 힘, 심플하게 사는 힘, 내적인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많은 스트레스는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혼자 살 수는 없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동문 서점은 다양한 세상의 목소리를 추천한다. [혼자 있는 힘], [심플하게 사는 법],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반응하지 않는 연습]
도덕이란 무엇일까? 어느 날 [안데르센 교수의 밤] 안데르센 교수는 살인 사건을 목격한다. 그리고 갈등한다. 이것을 경찰에 신고할 것인가? 신고하지 않을 것인가? 신고하는 게 당연하지만, 신고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마이클 셀던 [정의란 무엇인가?] 챕터 앞부분에 나타난 도덕적 선택에 대한 설정. 그는 이 책을 인용하여 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을 한다. 그리고 도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도덕이란 무엇인가?
그런데 국부론의 저자, 흔히들 말하는 자유주의 시장주의의 사상가인 애덤 스미스는 도덕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통해 도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시장주의는 마치 공리주의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시장주의를 말하는 애덤 스미스가 도덕에 대해서 말한다. 마이클 셀던은 공리주의를 비판하며 도덕을 강조한다.
도덕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떤 이분법적 사고에 매몰되는 게 아니라,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조선 후기. 조선 후기의 쇄국 정책, 척화비... 세도 정치... 불운의 대한민국. 이것이 조선시대를 말하는 키워드가 되어 버렸다. 변화하는 세계정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했던 조선 후기. 그리고 근대화도 실패한 조선. 결국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게 된다. 그러네 과연 조선은 변화하는 세계를 인지하지 못했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을까? 조선의 선인들은 그토록 게을렀던 것일까?
조선 후기에는 미래를 향한 다양한 학문의 장이 열려 있었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했다. 선인들의 저서를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익의 [성호사설], 박제가의 [북학의],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추천합니다.
서점은 어떤 의미일까? 서점은 어떤 공간이 되어야 할까? 책을 판매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 서점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며, 사람이 만들어져 가는 공간이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 서점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동문 서점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새로운 시선을 위한 책들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동문 서점
동문 길 114
전주시 완산구
오후 4시~10시 저녁 서점 (화~토 운영, 일 월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