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36706761
- A suicide gun and bomb attack targeted Istanbul airport on 28 June, killing 45 people.
출처: BBC -지난 6월 28일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폭탄테러가 있었다. 4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Attackers struck a cafe in Bangladesh's capital, Dhaka, last Friday night. Twenty hostages and two policemen were killed. 출처: BBC -지난 7월 1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테러리스트에 인해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A massive truck bomb in Iraq's capital, Baghdad, on Sunday left at least 165 people dead.
출처: BBC -지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테러로 인해 16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슬람: 종교
무슬림: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
7월은 이슬람의 라마단 절기이다. 이슬람에서 라마단은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그들은 낮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신을 경배한다. 저녁에 가족들이 한 상에 모여 식사를 하며 경건함을 지킨다. 그렇게 그들은 그들의 종교를 지킨다.
하지만 라마단 절기에 이슬람 국가 터키, 방글라데시, 이라크에서 테러가 자행되었다. 세계는 경악했다. 해외 언론은 테러 소행자를 추적했고 테러는 IS집단에서 자행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라마단 기간에 테러를 자행한 이유로는 "라마단 기간에 테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전략이다."는 분석이다. -BBC 인용-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36703874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54394#.V3mJ__krLX4
세계인들은 경악했다. 이번 테러가 이슬람의 절기인 라마단 기간에 발생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연이은 테러에 분노했다. 해외 언론은 라마단 기간의 테러는 사람들의 공포감을 증폭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테러의 공포는 더 이상 공포로 머물러 있지 않아 보인다. 테러에 대한 세계인들의 반응은 공포를 넘어 분노로 넘어간다. 분노는 테러에 집중된다. 반면에 새로운 시선이 일어 난다. 그 시선은 이슬람 국가에 사는 이슬람 국민들이다. 그들 대부분은 무슬림이다.
라마단 기간에 발생한 테러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터키와 같은 이슬람 국가이다. 이들 국가의 종교 분포는 대다수가 무슬림이다. 그래서 이번 IS 테러는 이슬람을 대변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시선이 종교가 아닌 사람에게 향하고 있다.
테러로 인해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과 절망의 울음소리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진다. 사람들의 오열에 사람들은 움직인다. 슬퍼하는 무슬림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 저 오열하는 무슬림이 테러리스트일까? 이슬람은 테러리스트 종교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이다. 무슬림도 인간이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6/jul/03/baghdad-bombings-dozens-killed
세계 여론이 움직인다. 이슬람의 분열 모습을 보이는 현상을 보도하기보다는 IS의 잔인한 테러 행위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높아간다. 라마단 기간에 일어난 테러에 관한 보도에 달리는 댓글도 달라지고 있다. 테러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가 다수를 이룬다. "이슬람과 테러는 하나가 아니다."라는 명제가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wjsdudgus81/220678053208
출처 -HRC
분열을 일으키는 IS 전략이 빗나가고 있다. 군사적으로 열악한 IS는 테러라는 무기를 이용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만들려고 하였다. 테러로 이슬람 혐오를 부추겼지만 전세는 의외로 전개되고 있다.
테러로 인한 이슬람 국민들의 눈물은 이슬람 국가의 사람들도 인간임을 보여준다. 종교 이전에 사람이 먼저임을 알게 된다. 종교는 더 이상 사람의 정체성과 동일시되지 않는다. 테러는 이슬람 종교의 무기가 아니다. 무슬림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이다. 그들의 아픔의 눈물이 그들을 향한 편견에 균열을 내고 있다. 종교의 뒤편에 가려진 악마의 간교한 정체가 사람들의 눈물로 드러나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wjsdudgus81/220686064690
IS의 테러로 슬퍼하고 오열하는 사람들.
자신의 어머니가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과 딸이 자신이 믿는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 죽었다?
종교는 사람을 묶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한 개인과 신과의 관계이다.
그 신과의 관계에서
신이 누군가에 테러를 명한다면,
그것은 신이 아니고 악마이다.
그래서 인류가 믿는 종교는 테러가 될 수 없다.
단지 종교라는 가면을 쓴 악마의 속사임에 속은
어리석은 인간만이 있을 뿐이다.
Islam is not terrorists but IS is terrorists.
Victims who lost family, were choking sob. They are Islam
but are they terrorists?
Don't bind people as terrorists by religions.
Religions are related up with God in faith of individuals.
If God asked you to kill someone,
the words from God is from devil.
God was died for a person for salvation.
or God create a person in mercy.
So, any religion cannot be a terrorism.
There are only a foolish person who deceived by devil.
Understand different
H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