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식어버린 커피 한 잔식어버린 커피로도 마음은 따뜻해 질수 있지만식어버린 마음은그 무엇으로도 따뜻해 질수 없다.마음만은 오래토록 식지 않기를...
문득 앞에 놓여진 식은 커피를 마시다
나를 스쳐지나는 말들을
함께 마셔야만 했던 날에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십이월의 아카시아 // 밥을 짓읍니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