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금 더 멀어지면얼마나 더 그리워지는지떠날때 마다확인하고 싶었다.떠나 있을때 남겨진 것을 더 간절히 그리워하며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기에 두렵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늘 다시 돌아오기 위해떠났지만이제는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더 멀리 더 오래 떠나 있기로 했다.조금 더 멀어지면얼마나 더 잊을수있는지떠날때 마다확인하고 싶었다.
십이월의 아카시아 // 밥을 짓읍니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