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정윤 Sep 08. 2015

오늘의 나 -#1

귀한 소유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 했다.

사람ᆞ길ᆞ바람ᆞ
파란 하늘 아래 그려놓은 풍경들ᆞ
촉촉하게 내리는 비가 머무르는
모든 곳이 아름답다.

언젠가 책에서 행복이란
'이렇게만 계속되어라' 라고 말할 때의
상태라 했다.

그런 행복이 느껴질 때면
잠시라도 흐르는 시간 붙들어 잡고
내 눈으로 내 마음으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만 보며 살아가고 싶다.

마음 속에 사랑이 남아있는 사람은
늘 따뜻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나는     

 따뜻한 영혼을 가 사람이고 싶.


    

...?

작가의 이전글 매일 요리하는 엄마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