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산문집

6.6

by Anndrew



죽마고우야.



세월은 흐르고 자네 빈자리는 여전하여.


시간은 아무 것도 해결해주지 않았고, 그리움은 그대로일세.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때 총을 들고 싸웠단 말인가.



품에 꽂힌 태극기를 보며, 그대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그대, 여전히 잘 지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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