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쌓이고
그 사이로 꽃 피고
바람 불고 낙엽 지는 온 계절을
달빛 잔잔하고
그 아래 네가 웃고
가끔 울고 아파하다 다시 웃는 모습을
이제 안다
찰나도 담지 못한 것을
타로카드를 읽고 사랑 앞에서 이별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