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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군 Oct 10. 2017

문득, 당신


불어오는 바람에 문득

당신 생각이 스쳐지나고


밀려오는 당신에 그리운

조각난 추억을 건져 올리면


맞춰지는 추억에 울컥

고인 눈물이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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