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누구나 사랑 앞에서 이별을 쓴다
해 돋는 곳
by
윤군
Aug 14. 2015
해 돋는 곳 하늘뿐인가
하늘 바라는 해바라기에도
바람 없는 호수 밑바닥에도
그리고 마음
내 마음, 너의 마음에도
해는 돋는다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윤군
달빛 내린 창문
저자
타로카드를 읽고 사랑 앞에서 이별을 씁니다
구독자
1,78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마침표
헤어지는 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