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서양 미술관/도쿄도 미술관
저는 좋아하는 작가들의 원본 작품을 실제로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번 여행에서 미술관에 갔던 게 가장 즐거웠던 일 중 하나랍니다:) 운이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모네와 에곤 실레 전시를 다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미술관 모두 엽서와 문구류, 의류 등 굿즈가 다양해 정신 못 차렸고, 레스토랑과 우에노 공원, 동조궁 산책까지 완벽한 하루였어요!
경양식을 좋아한다면 '뮤즈'는 꼭 추천!
부드럽고 특별한 우동이 먹고 싶다면 ‘사토 요스케’ 추천!
(다만 일반적으로 탄탄하고 탄력 있는 면을 좋아한다면 비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