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당신이 도전시 고려해야할 3가지] 1. 자신의 에너지 총량에서 소화 가능한만큼만 도전하기 - 운동을 한다거나 외부활동, 취미생활등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것이 있을때에는 자신의 에너지 총량을 미리 측정할수 있어야한다. 이 에너지는 비단 활동량 뿐만이 아니다. 섬세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외부환경에서의 정보 입력량이 많다. 타인의 표정, 냄새, 소리, 모든것이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극이 되고 그에따라 그것을 해석하는 에너지가 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다. 몸이 힘들다면 휴식을 취해가면서 몸의 적응기간을 가져야 하고, 감각적으로 피곤한것이라면 시간을 짧게 지속하면서 장시간으로 가져가며 기간을 늘려갈것. 동시다발적으로 시작하지 말고, 하나씩 도전후 적응한뒤 또다른 종목을 도전하는것을 추천한다. 2. 내가 바꿀수 없는 환경이라면 자극 최소화시키는 방법찾기 - 무언가를 배우러 간 장소는 개인만의 공간이 아니다. 여러사람이 이용하는곳일수록 자극이 크게 느껴질수 있다. 자신이 섬세한 사람에 속한다면 사람이 덜 붐비는 시간대를 택하자. 외부의 소음이 시끄럽다면 이어폰을 착용하거나 자극을 최소화 시킬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한다. 3. 다름에서 오는 불편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생각 바꾸기 - 공공시설을 이용할때 자신의 기준과 틀이 확고한 사람은 에티켓이 없는 사람들의 행동이 불편하기 마련이다. 불쾌함은 부정적 감정과 기억이 합쳐지면 부정적 생각으로 이어진다. 내가 건의해서 수정될수 있는 사항이라면 요청하자. 그게 아니라면 나의 건강을 위해 나의 생각을 바꿔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