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꿈꾸는 밤
by
도윤경
Sep 15. 2022
앉아서 잔다.
누울 자리가 없는 집
내 집인데
알 수 없는 것들이 산다
누구세요
답도 없는 질문은
겨우 앉은 의자 다리를 부러트리고
그냥, 서서 자
작지만 단호한 명령의 목소리
눈을 감고 서서
너를 꿈꾸는 밤
미안해 미안해
keyword
의자
무서운이야기
목소리
작가의 이전글
산책
충혈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