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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꿈_3
한국보다 5시간 늦게 새해를 맞았다. 내가 사는 지역은 왕궁과 바다로 불꽃축제가 열리고, 새해엔 경적이 울리는 차가 많은 곳이다. 시끄럽고 경쾌한 새해를 맞았다.
2023년엔 모두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매일 새해의 다짐처럼. 그리고 올해보다 조금만 더 부지런한 내가 되고 싶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2023년을 시작한다.
흰 토끼 네 마리의 브런치입니다.특별함은 없다. 아이와 함께 하는 나의 찰나에 대한 정리그냥 나의 하루. 이번에 해외생활+그리고 돌아온 한국의 일상을 짧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