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thank U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흰 토끼 네 마리 Jul 02. 2023

나의 한 달… 제자리로…

새로운 시작

아리비안 나이트 1001 밤이야기처럼, 사막 한가운데 도시에서의 삶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 달 무척 바빴다. 짐도 보내고, 나의 아부다비 생활을 하게 해 준 각종 제도도 정리하고. 무더움 속에 조금이라도 시원할 한국을 생각하며. 바쁘게 아부다비의 하루하루를 정리했다.

밤에 떠나 낮에 도착하는 8시간 40분의 비행.

어제의 아부다비 코니쉬를 걷던 나는, 오늘은 우리 동네를 걷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달려 보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