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로운 시작
아리비안 나이트 1001 밤이야기처럼, 사막 한가운데 도시에서의 삶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 달 무척 바빴다. 짐도 보내고, 나의 아부다비 생활을 하게 해 준 각종 제도도 정리하고. 무더움 속에 조금이라도 시원할 한국을 생각하며. 바쁘게 아부다비의 하루하루를 정리했다.
밤에 떠나 낮에 도착하는 8시간 40분의 비행.
어제의 아부다비 코니쉬를 걷던 나는, 오늘은 우리 동네를 걷고 있다.
흰 토끼 네 마리의 브런치입니다.특별함은 없다. 아이와 함께 하는 나의 찰나에 대한 정리그냥 나의 하루. 이번에 해외생활+그리고 돌아온 한국의 일상을 짧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