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흰 토끼 네 마리 Jan 23. 2022

아이 때문에 웃는다

No Worries 6

‘허를 찔렸다.’

한국에서 1학년을 다녔지만,  한글 공부가 필요한 나이.

우리 아이에게 한글 쓰기 학습지를 하는 시간.


보기를 보고 빈칸에 맞게 낱말을 쓰라고 했는데… 분명히

보기에 ‘짧습니다’가 분명히 있었는데… 짧고 뾰족한 것인가…


ps. 해외 살이 아이에게 영어도 한글도 가르치기 쉽지 않다. 인내를 가지고 다시 ‘짧습니다’를 쓰라고 해 본다. 가랑비에 옷이 젖 듯 조금씩 해 보자.





매거진의 이전글 한 주를 일요일에 시작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