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orries 20
월요일 아침 식사.
다시 과일이 풍성해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복숭아, 포도, 사과, 블루베리,… 거의 모은 과일, 채소가 수입되는 이곳은 1년 내내 모든 종류의 과일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여기 겨울인 12월~1월은 과일이 한정적이었다. 무슨 과일을 먹나 고민해본 적이 없는데 고민될 정도였으니.
2월이 되니 과일시장에 과일이 달라졌다. 복숭아도 다시 등장하고 먹고 싶은 과일들이 많아진 것 같다. 여기도 계절이 변하고 있다. 여름이 오고 있다.
오늘의 1 day 1 plan.
이번 주동안 ‘미드’만 보기. 한국 드라마 잠시 쉬어가기.
-너무 안 들린다… 영어가…;; 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노력은 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잘 들리는 아이가 부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