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흰 토끼 네 마리 Feb 06. 2022

생활 속 도전, 약식 만들기

No Worries 19

해외 살이 나의 일상은 단조롭다 할 수도, 정해진 대로 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아이 챙기고, 밥하고 집 정리하고. 반복적 일상엔 안정감도 있지만, 지루함도 밀려오는 법. 나같이 안정을 좋아하는 캐릭터도 요 며칠 지루하기까지 했으니.

그래서 큰 변화보다 40년 동안 안 해 본 걸 해보기로 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해도 ‘처음’ 해보는 것은 긴장, 설렘, 그리고 뿌듯함이 생길 수 있으니. 도전!

전기밥솥 약식.

오늘의 1 day 1 plan.

한 번도 안 해본 ‘약식’ 만들기 성공의 뿌듯함 느끼기.

-실패 가능성이 적은 목표로 성공하고 스스로 뿌듯하기. 먹을 것은 실패한다 해도 맛있게 먹으면 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오랜만에 외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