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No Worries 23
온라인 수업 추가 10일째…
오늘도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어제 아이가 자고 난 뒤에 본 드라마의 여파인지 피곤함도 밀려오고, 아침부터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에 아침을 실감한다.
‘엄마’를 끊임없이 부르던 아이가 나의 눈치를 살펴 만들어온 메모.
“엄마 사랑해”
너는 나의 비타민이구나.
이걸 수업시간에 만들었겠지만…
오늘의 1 day 1 plan.
-아무것도 안 하고 눈을 감고 3분짜리 음악 5곡 듣기.
흰 토끼 네 마리의 브런치입니다.특별함은 없다. 아이와 함께 하는 나의 찰나에 대한 정리그냥 나의 하루. 이번에 해외생활+그리고 돌아온 한국의 일상을 짧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