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가 곧 실패는 아니야
완벽한 것은 없다.
불완전한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에는 갈라진 틈이 있고
빛은 바로 그 사이로 들어온다.
나의 일, 내가 선택한 이 일이 옳은 방향인가?
일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요즘이다.
이직 후, 뒤돌아보지 않고 당분간은 목표를 위해
나아가겠다는 마음과 달리
자꾸만 큰 물음표가 생긴다.
지방러에서 서울러가 된 지 6개월차.
인생에 있어 꿈을 가지고 상경 했지만
나 지금 잘 하고 있는걸까?
내가 선택한 일이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방향성과 효율.
여전히 어려운 숙제이다.
이런 생각이 많고 망설임이 많은 나에게
건네받은 메시지.
선이 되기 위한 점을 찍는 과정이라 생각하자.
그리고 실수가 곧 실패는 아니다.
혹여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기회의 타이밍을 놓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