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니
Oct 13. 2024
먼 훗날
먼 훗날
꺼내보면
그저 길거리에 떨어진
수많은 낙엽 중 하나
먼 훗날
들여다보면
그저 그날 쏟아져 내린
폭우 속 비 한 방울
먼 훗날이
지금이었으면
좋겠다, 난
keyword
낙엽
폭우
그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