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니
Oct 13. 2024
그저 봄
최선의 뛰어감이
무심코 선상을 만날 때
어쩔 줄 몰라 어정정 다리
당황을 안 보이게 묻고
예전의 내 자리처럼
매일의 내 위치처럼
익숙함 가장
진하게 쳐다봄이 어색함으로 갈까
얼핏 스쳐보고
그러고는
웃는다
keyword
당황
자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