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
친절한 사람이고 싶으나 물로 보이면 안 되는 상황
간을 보는 아이 때문에 친절하지만 단호해야 하고
화가 나도 참아야 하고
야단치다 보면 때론 억지 화를 내기도 하고
그러다 지킬 앤 하이드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정신이 탈탈 털리고 퇴근해서
그래도 지금 이렇게 하루가 지나감에
감사하며 마음을 성찰한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교사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음악도 사랑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공유하고 싶은 생각들을 글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