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과 반전

by 윤타

회사 택시 한 대가 미리 깜빡이를 켜고 점잖게 내 앞으로 끼어들었습니다. 이런 상식적인 매너를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반갑고 즐겁습니다.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그 택시기사 분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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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반전.

당연한 것을 고맙다고 생각하게 되는 ‘못된’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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