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들여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오히려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
간혹 (어쩌면 자주) 진솔한 대화는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 함께 어울릴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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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물론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일 수도 있다.
백업 저장을 위해 일상 에세이와 '소설용 습작'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의 화자는 대부분 글쓴이가 설정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그런 글들은 단편 소설을 위한 습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