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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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만 메탈리카 티셔츠를 입은 학생 두 명을 봤다. 둘은 다른 학교 학생이다. 한 명은 남학생, 한 명은 여학생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그 둘 모두에게 메탈리카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둘 다 메탈리카를 잘 모른다고 답했다.
메탈리카를 몰라도… 여전히 반갑고 멋지다. 한철로 끝나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오랫동안 남게 될 ‘아이콘’이 된 것 같다. 체 게바라 티셔츠, 피터 새빌이 디자인한 조이 디비전 커버 이미지를 잇는 새로운 아이콘.
백업 저장을 위해 일상 에세이와 '소설용 습작'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의 화자는 대부분 글쓴이가 설정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그런 글들은 단편 소설을 위한 습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