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축축해서 몽환적인 여름 저녁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온몸에 땀이 흐르는 습고 덥한 저녁이지만, 하늘을 보면 용서가 된다.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도 하늘을 감상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 친구는 그냥 나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축제이니까. (그렇겠지..?)
누가 뭐래도 중간이 좋아요. 착한 것, 친절한 것, 따뜻한 것이 좋아요. 반려견과 함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