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②]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_2020_라밋 세티
좋은 은행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다. 반면 나쁜 은행은 갈수록 수수료를 늘리고, 불필요한 상품을 제시하며, 당신의 돈을 가져갈 더욱 창의적인 수단을 고안한다.
저자의 지론은 다음과 같다. 식당에 들어선 후 30초 동안 나쁜 인상을 받았다면 절대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 첫 30초는 식당에서 가장 친근하고 카리스마 있는 직원을 내보내 손님을 맞는 시간이다.
진정한 교훈은 기업 혹은 사람이 실체를 드러내면 그대로 믿으라는 것이다.
회사의 가치관과 태도를 보고 거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입출금계좌는 재테크 시스템의 근간이다. 입출금계좌는 당신의 돈이 저축예금, 투자계좌, 죄책감 없는 지출 등 시스템의 여러 부분으로 '결러 지기' 전에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이다. 그래서 최고의 계좌를 고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돈을 입출금 계좌에 넣은 다음 정기 자동이체를 이용하여 저축이나 투자 같은 적절한 용도로 배분한다. 청구서는 대부분 신용카드로 처리하지만 월세나 차 할부금처럼 카드로 처리할 수 없는 비용은 자동이체로 입출금계좌에서 바로 지급한다.
저축예금은 단기(6개월)에서 중기(5년) 목돈 마련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라. 즉, 저축예금을 통해 휴가나 선물을 위한 비용 혹은 결혼이나 주택 계약금 같은 장기 비용을 위한 돈을 모으면 된다.
입출금 게좌는 돈을 자주 인출하기 위한 것이다.
저축예금은 집이나 휴가 혹은 비상금처럼 특정한 용도를 위해 돈을 모아두는 '목적성' 계좌다.
이때 다른 은행에 각각의 계좌를 만드는 게 좋다.
나의 경험에 따르면 예금 서비스, 투자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려는 은행은 하나도 제대로 하는 게 없다.
어느 은행이든 최고의 입출금계좌, 최고의 저축예금, 최고의 투자계좌가 필요하다.
대개 최대한 많은 이자를 받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 여러 운행에 복수의 입출금계좌와 저축예금을 만드는 것이다.
가령 나는 한 인터넷 은행에 이자를 붙는 입출금계좌를 만들었고, 다른 인터넷 은행에 저축예금을 만들었다.
은행은 최소 예금액이 높은 대신 보너스 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자 할인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계좌를 제공한다.
은행을 선택할 때 게좌 유형 말고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나는 신뢰도, 편의성, 서비스를 고려한다. 신뢰도 : 좋은 은행의 신뢰도를 확인하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친구들에게 마음에 드는 은행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언제든 전화로 상담 가능한지 여부, 쉽게 계좌를 열 수 있는지 여부로 판단 가능하다. 편의성 : 은행은 돈 관리의 최전선인 만큼 입출금과 이체가 쉬워야 한다. 서비스 : 이자율이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자금 이체를 많이 할 것이니 쉽고 무료여야 한다. 앱과 홈페이지를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
좋은 은행 - 토스 뱅크, 카카오 뱅크 : 어떤 현금지급기를 이용하든 이용료를 아낄 수 있다.
나쁜 은행 - 부산은행 농협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지방 농협 등 2 금융권
계좌를 최적화하는 핵심은 직접 혹은 전화로 상담원과 이야기하는 것이다.
국내 은행 계좌, 증권자 계좌의 경우 월 계좌 유지비가 없다.
은행은 당신을 계속 고객으로 두고 싶어 한다. 상담원과 협상을 잘하면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상담원과 협상을 잘하면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상담센터에 전화할 때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쉽게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1. 입출금계좌를 만들거나 기존 입출금계좌를 평가하라
2. 이자율이 높은 인터넷 은행의 저축예금을 만들어라.
2a. 선택사항 : 인터넷 입출금계좌를 만들어라
3. 인터넷 저축예금에 돈을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