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걷기와 가만히 있을 때 불안함
"다른 사람은 힘들어하는데, 유독 나만 편한 활동이 있는가? 반대로 다른 사람은 편하게 하는데, 나만 유독 힘들어하는 활동이 있는가?"
우리가 늙더라도, 새로운 학습을 함으로써, 뇌를 자극하면 뇌의 가소성이라는 특성으로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위 학습 활동은 '기존의 일'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편하게 생각하는 일과 불편하게 생각하는 일이 무엇일까 구분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져보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