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행복의 필수 요소
초저금리 환경에서, 은퇴자 그리고 주택을 구입할 목돈을 모으려는 젊은 세대 모두 주식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2020년 가계금융복지 조사에 따르면, 가계 순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른다 … 부유층 자산 소유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가구주 기준 상위 10% 순자산은 8억 8000만 원이며, 상위 5%는 13억 3000만 원이다. 따라서 상위 1% 가구주가 되려면 최소 30억 9000만 원, 상위 0.5%가 되려면 49억 9000만 원, 상위 0.1%가 되려면 158억 1000만 원이 있어야 한다. … 한편, 우리나라 가계의 평균 순자산은 3억 6000만 원이고, 중앙값은 2억이다.
남편의 근로소득이 증가할수록 이혼의 위험이 낮아졌다고 한다. 월소득이 300만 원인 경우 이혼 위험은 3분의 1로 떨어졌고, 남편의 소득이 1000만 원에 이르면 이혼의 위험은 거의 0으로 떨어졌다.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현명한 ETF 투자자
주식 초보자의 경우, 인덱스 펀드 또는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ETF에 투자하라. 전문가들 조차,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데, 비전문가인 우리들이 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거두는데 한계가 있다. 이때 연금저축 펀드 계좌에 인덱스 ETF를 꾸준히 담고, 10 ~ 20년 지나면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