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거리의 아이들

지하철 9호선

by 수요일


지하철 9호선

한 자리에 일곱 명이 앉아있으면 그 중 다섯 명은 휴대폰을 보고 있고 한 명은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또 한 명은 통화를 하고 있다. 건너편 자리에선 여섯 명은 휴대폰을 보고 있고 한 명은 서점을 들러 책을 사고 이 글을 쓰고 있다.


#베를린거리의아이들

#에른스트하프너

#감정없는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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