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민시우의 [약속]
잊기 잃기 잇기 있기
슬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 함께 살아지는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 같다.
유퀴즈 본방에서 보고 재방까지
유재석 조세호와 눈시울 붉히며
다시보기 하는 중.
잊으면 잃는 것이고
이으면 비로소 있는 것이다.
마음 아픈 희망으로 가득 찬
민시우의 동시집 [약속]
당신 안엔 쓰이지 않은 칼날이 몇 개 분명 숨어있어. 늘 쓰던 익숙한 칼날 대신 숨어있는 칼날을 꺼내봐. 새로운 칼날이 어느새 당신의 또 다른 칼날이 되어 제 실력을 발휘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