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지구 커플'의 탄생
신인 작가 '유블리안'과, 썼다 하면 인기 순위에 오르는 '은나무' 작가의 만남.
올겨울, 여러분의 마음을 유쾌하면서도 찡하게 울릴 공감 백배 로코 에세이 소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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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보다 100배는 예쁘십니다! 하하하!”
첫 만남부터 대참사였다.
그의 입은 뇌를 거치지 않고 움직였고, 심장은 120 bpm으로 폭주했다.
완벽해 보이고 싶었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자꾸만 버퍼링이 걸리는 남자.
그런 남자의 엉뚱함마저 귀엽게 봐주고 잘 웃어주는, 의외로 털털한 여자.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은 두 남녀가 서로를 맞춰가는,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구도환 (30대, 대기업 대리)
겉모습 : 일 잘하고 스마트한 엘리트 회사원.
실체 : 연애 세포가 오작동하는 고장 난 뚝딱이. 답장이 20분만 늦어도 차단당한 줄 알고 혼자 온갖 비극 소설을 쓰는 프로 과몰입러.
흑역사 : 소개팅 첫 만남부터 ‘심은하 드립’으로 이불킥 시전.
2. 지은하 (30대, 미용실 원장)
겉모습 : 세련되고 도도해 보이는 능력녀.
실체 : 도환의 매력에 빵빵 터지는 웃음 많은 털털녀.
속마음 : “이 남자, 엉뚱한데... 좀 귀여운 것 같아.”
실수투성이 남자가 자신을 웃게 만드는 여자를 만나
마침내 하나뿐인 ‘지구 커플’이 되기까지.
엉망진창이라 더 설레는 두 사람의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
도환과 은하 각자의 시선에서 풀어 내는 에피소드는
12월 15일, 그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