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마음

by 유블리안

작가의 말 ㅣ


하루에 두 번 열렸다 닫히는 제부도의 길은

사람의 마음과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열릴 땐 따뜻하게 품어 주지만,

닫힐 땐 고요히 거리를 둡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있기에

다시 만남의 순간은 더 깊어집니다.


오늘은 종일 열려 있고 다음날

새벽 2시 31분에 닫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