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삼성 SDS < 인사이트 리포트 > 2022년 6월 29일에 기고/발행한 글입니다. 원본 글 '엔터프라이즈 민첩성(ENTERPRISE AGILITY)을 위한 4가지 IT 대전환' 의 서두만을 이곳 브런치에서 공유합니다.
기업의 IT업무에서 애자일 하다는 정의는 얼마나 많은 ‘비즈니스 역량(Business Capabilities)’를 수행할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이 역량이라는 것은 기존 시장 체제에서 이기기 위한 비즈니스 스피드, 생산성, 효율성만을 의미하지 않고, 디지털 네이티브와 경쟁할 수 있는 속도, 품질, 사용자 경험을 모두 포함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가 갖고 있지 못한 수많은 고객경험과 그동안 구축한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강점으로 나타날 수 있는 구조의 변화를 포함하는 것이 주요 비즈니스 역량이 됩니다.
그 변화의 방향은 비즈니스와 IT의 공동리더십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구별점을 갖게 하는 엔진 역할이 비즈니스 중심의 IT 업무 체계를 갖는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4가지 대전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1. 협업 Collaboration
2.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3. LCNC를 이용한 IT인력 구성의 변화
4. 딜리버리프로세스와 인프라스트럭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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