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도자기에 금을 입히는 사람

by 샐리스


얼마 전,


칼럼을 한 편 읽었어요.




'카이로스'와 '킨츠키'가 들려주는 인간관계의 본질


이라는 칼럼이었는데요.




읽다보니,


저에게도 적용이 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이건 인간관계만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싶었죠.




사업에도, 인생에도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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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는 게 어때?














아..난 여기까지구나












여기까지구나 싶었던 순간


누구나 있으시죠?






열심히 준비한 사업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서




열심히 일을 하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내 생활들.






주변 사람들은




"그만두는 게 어때?" 라고 말하고,




나조차도


나는 안 되는 사람인가..하며


자책하던 순간들







%EC%9B%8C%ED%82%B9%EB%A7%98.jpg?type=w773 워킹맘의 이야기 "라이딩 인생" 캡쳐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악착같이 일을 했어요.








근데요,


실상 현실은 제 마음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손님 없는 오후


텅 빈 매장, 상해가는 재료들








나는 왜 이렇게 안 될까


사업에 재능이 없는 걸까








그렇게


스스로를 의심했어요.








완전히 깨진 도자기 같았죠.







%EA%B9%A8%EC%A7%84%EB%8F%84%EC%9E%90%EA%B8%B0.jpg?type=w773 깨진 도자기같던 나 (출처:Pinterest)
























주워담을 수 없을 것 같은 조각들








깨진 도자기는


쓸모없어 보이잖아요.










아깝지만, 이건 이제 버려야지












사장이라는 이름표는 달았지만


속은 텅 빈것만 같았고,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했지만,




혼자 있을 땐


이 깨진 조각들을


어떻게 주워 담아야 할지 몰랐어요.








그 시간이


정말 힘들었거든요.






내가 뭘 잘못한 걸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그동안 삼킨 눈물만 해도 한 트럭









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근데 말이죠,


저는 그 깨진 조각을


버리지 않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깨졌다고 해서


그게 쓸모없는 건 아니니까요.






그 깨진 틈 사이로


제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게 뭔지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깨진 틈을 옻칠과 금으로 다시 빛나게










킨츠키 기법 을 아시나요?






일본의 전통 예술 기법으로,




깨진 도자기를 버리지 않고


그 깨진 틈을 옻칠과 금으로 이어붙여서


상처를 더욱 빛나게 하는 기법이에요.







%ED%82%A8%EC%B8%A0%ED%82%A4.jpg?type=w773 깨진 틈을 금으로 다시 빛나게 하는 기법 (출처:Pinterest)











숨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드러내는 거죠.






나는 깨졌었다


나는 상처받았다








그걸 당당하게 보여주면서


그 자리에 금을 입히는 겁니다.










그 도자기는


깨지기 전보다 더 값지고,


더 아름다워져요.






저는 이 기법을 알고 난 후,


제 사업도 킨츠키처럼 바라보기로 했어요.






어떤 메시지가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지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그걸 매일매일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끼며


깨달은 것들을 다시 바라보기로 말이죠.












/


아, 나는 사업을 직접 해봤으니까


사업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




고객이 없는 밤의 고통을 아니까


누구보다 간절하게 마케팅을 할 수 있어.




힘든 시기를 겪어봤으니,


고객의 두려움을 진심으로 이해해.


/










자영업을 하면서 배운 고객의 심리


간절함으로 쓰는 글 한 줄,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법




그게 제 무기가 된 거예요.








제 깨진 틈에


금을 입힌 겁니다.




















지나간 뒤에는 절대 붙잡을 수 없다.










제가 본 칼럼에는


카이로스 이야기가 나와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간의 신인데


머리 앞쪽에만 머리카락이 있고


뒷머리는 민머리라고 해요.









08a0771f2ae061e9d4ffe8b4ea588812.jpg?type=w773 카이로스 (출처:Pinterest)












왜 그런지 아세요?




앞에서 다가올 때 잡지 않으면,




지나간 뒤에는


절대 붙잡을 수 없다는 뜻이거든요.










기회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앞에 있을 때만


잡을 수 있다라는 거죠.










저 또한 그랬던 것 같아요.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나를 가득 채울 때.














에이, 내가 무슨 어떻게 그걸 하겠어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찼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그 순간을 붙잡았습니다.












지금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겠다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만 같았거든요.








그렇게 새로운 도전인


마케팅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은


굵직굵직한 사업체를 운영중이신


대표님들의 블로그를 맡아 운영하고 있어요.








단 2개월 만에


네이버 1페이지 키워드 3개 동시 노출




월 문의 0건에서,


주 5건으로 바꿔드린 사례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 내며,


지금 현재 이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단순히 글을 잘 써서가 아니예요.












저는 사업을 해봤기 때문에


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거든요.












이번 달은 괜찮을까 싶은 불안함




내 사업을 알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답답함




투자한 돈, 앞으로의 돈 걱정에


밤새 뒤척이는 그 마음










직접 겪어봤기에


진심을 담아 쓸 수가 있는거죠.








그 진심은 바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국 문의까지 이어지게 되죠.












샐리스의 블로그 마케팅이 다른 이유




✔ 자영업 출신이라서 고객 심리를 압니다.




✔ 키워드만 노리는 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를 만듭니다.




✔ 클라이언트 수를 제한해서


퀄리티를 지킵니다.














그리고, 저의 깨진 틈은


이제부터 금으로 이어보기로 했습니다.




















깨진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혹시 지금


사업이 막막하신가요?






지금 이 순간




나도 뭔가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입니다.






카이로스는


행동하는 자에게만 미소를 짓거든요.










머뭇거리다가


뒷머리만 보게 되면?


기회는 사라져요.








깨진 도자기에 금을 입히듯,




우리도 이제


새로움으로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깨진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기회는 지금,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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