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을 나는

엄마에겐 딸, 딸에겐 엄마

by 영주











바닷속에 사는 너는, 지금 물속을 날아다니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그런 너에게는 하늘이 바다가 되어 주겠지. 네가 살 세상은 내가 살아 본 적 없는 곳. 내가 알지 못한다 해서 그곳이 없다 말할 수 없으니, 나는 너를 계속해서 믿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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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업은 적 없이도 동그란 엉덩이를 도닥인 기억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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