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떠난 후 2년 사이에 육십 대 초반인 사촌 형부와 오십 대 초반인 사촌 동생도 멀리 떠났다.
제사를 지내야 할 사람들이 제사상을 받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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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슬픈 추석을 맞이했을까?
저 너머로 떠나신 모든 분들이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남편과 사별 후, 저를 지탱해준 것은 저의 아픔을 토해낼 수 있는 글과 그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