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혹시 자신을 어설프게 알고 있지 않나요? 자신의 역량을 낮게 평가하지 않나요? 인간은 자신을 제대로 모르고 살아갑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보세요. 하지만 포기하려는 자신에게 설득당하지 마세요. 적당한 선에서 자신과 타협하지 마세요.
언제나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 하는 그 무엇과 싸워야 합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무릎을 꿇지만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비록 삶이 구부러지고 험난해도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며 끝까지 본인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개척자가 되세요. 그 여정에서 값진 선물을 받게 될 겁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놀라움’입니다.
삶은 끝없이 자신의 내면과 싸우게 만듭니다. 강인한 의지로 꼭 이겨내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올리세요.
삶 자체가 내게 비밀을 말해 주었다. “보라, 나는 언제나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 하는 그 무엇이다.”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 극복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