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24시간, 1440분, 86400초가 흐르면 오늘은 사라집니다.
인간은 삶이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소중함을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인간은 오늘도 어제의 어두운 그림자에 휩쓸려 후회하고 괴로워합니다. 오늘은 또다시 부정하고 싶은 내일의 어제가 됩니다.
오늘이 쌓여 ’괴로운 나의 과거‘라는 거대한 성을 짓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그 어두운 성에 갇힌 죄수가 되어서 자유를 꿈꿉니다.
자신의 어두운 어제를 오늘로 데려오지 마세요.
그것은 마음과 영혼을 혼탁하게 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어제의 한 순간이 스쳐 지나가면 잠시 그 어두운 장면을 멈추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세요. 자신을 위한 삶을 생각하는 몇 초, 몇 분을 선물하세요. 이러한 올바른 제스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강화해 줍니다. 작은 변화가 큰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의 작은 행복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자신을 발견할 때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인간은 삶이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그러니 마음속에 어두운 성을 쌓을 필요가 있을까요?
나의 오늘은 나의 어제를 부정합니다.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