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받아야 할 때, 내게 힘을 불어넣어줄 사람을 찾기도 하지만 (그리고 그 누군가가 "그래, 넌 잘 할 수 있어!"라고 말해줘서 기운을 내기도 하지만)
실은 알고 있다.
나를 일으켜 세울 사람은 오직 나 뿐이라는 것을.
누구도 내 상황을 나만큼 알지 못할 뿐더러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은 조력자, 큰 바퀴가 돌아가야 같이 돌아가는 작은 바퀴다.
작은 바퀴들의 힘으로 구르려 하지 말자.
힘~! 힘을 내자!
이미 만들어진 길은 편안해 보이지만
매력적이진 않다.
네가 직접 길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은,
길을 만들어보라고 연장이 주어졌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일어나라, 벌떡 몸을 일으키라~!
네가 세상을 구할 순 없겠지만
너 자신은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