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소망은 좋은 것이지만,
때로는 그것이 우리의 삶을 망치기도 한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자.”라는 기원보다는
시작부터 웃는 사람으로,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희망보다는
오늘부터 좋은 날을 사는 사람으로,
“고통을 겪으면 기쁨이 오겠지.”라는 소망보다는
지금부터 힘껏 기뻐하며 사는 사람으로,
언제 올지 모를 연락을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웃고 기뻐하며 좋은 날을 보내자.
인생은 갑자기 좋아지지 않는다.
오늘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내일도 사랑할 수 있다.
“잠시라도 자신을 위해 살라,
그대의 오늘을 진심으로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