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先するのは「楽しさ」より「正しさ」 (#15/80)

즐거움 보다는 올바름이 우선한다

by 시옷이응



오타니 쇼헤이는 자신의 생활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경기 후에 술을 마시지 않고, 식사도 철저히 제한하며, 몸을 쉬는 것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이런 철저한 자기관리는 단순히 프로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노력은 아니었습니다. 그 뿌리는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감독은 오타니에게 "즐거운 것보다 올바른 것을 우선하라"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보낼 수도 있었지만, 그것이 선수로서 올바른 선택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가르침은 오타니의 삶을 관통하는 원칙이 되었고, 프로가 된 지금도 그는 즐거움보다 올바름을 우선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를 생각해서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오타니의 말은, 그가 '어른이 된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른이 된다는 것을 나이나 경험으로 판단하지만, 오타니에게 어른이란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이 충돌할 때, 해야 할 일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진정한 성숙함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삶에 제한을 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제한을 걸어서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그의 생각은, 자유로운 삶보다 올바른 삶을 선택한 결과였습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지키는 것이 선수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라는 물음 앞에 서기보다, 많은 사람들은 즐거움을 선택합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것이 즐겁고, 외식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타니는 달랐습니다. 즐거운 일을 하려는 자신을 제한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진정한 어른의 성숙함이라고 믿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참고, 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그 어려운 선택을 매일 스스로에게 적용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친구들과 즐길 수도 있었지만, 몸을 쉬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판단했고, 그 판단을 성숙하게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