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안녕하세요, ‘보통어른들의 낯선 이야기’입니다. 저희 ‘보통어른들의 낯선 이야기’는 퇴사, 휴직, 적성 추구, 자아 탐구 등 각자 나름의 이유로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네 명의 작가가 모인 공동 매거진입니다.
이 매거진에서는 ‘꿈’이라는 공동의 주제 아래, 네 명의 보통어른들이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한 여정을 글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이들 네 명의 작가는 누구일까요? 이 작가이자 보통어른들이 꾸는 꿈은 어떤 빛깔일까요? 궁금하시죠?^^
그래서 공동 집필진 중 제가 인터뷰어가 되어 다른 분들을 만나볼 예정인데요, 앞으로 펼칠 사람여행의 부제는 ‘사춘기(四春記)’입니다.
사춘기는 '네 명의 작가들이 꿈꾸는 봄날에 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저희 네 명의 마음 속 근원에는 어떤 꿈들이 있나, 제 2의 인생 출발점은 어떤 모습일까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꿈’을 꾸는 저희 네 명을 향한 여행,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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